2017년 3월 26일 마츠모토 레이지의 전시회에서 인터뷰에 따르면 야마토에 군국주의의 의미를 담으려 한 것이 아니고, 어릴 적 야마토같이 큰 배가 하늘로 모든 사람들을 태우고 나는 것을 상상하여 그때의 기억을 살려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하숙하던 곳에 야마토관계자가 있어서 친하게 지내며 설계도를 받을 기회가 있어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니시자키 요시노부 프로듀서를 욕하기 위해서 나온 책 '니시자키 요시노부의 광기'라는 서적에서는 당시 스태프의 말을 빌어 이 작품에서 일본인만 나오거나 일본군의 병기가 나오는 것은 군국주의를 미화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단순히 그래야 히트할 것 같아서 니시자키가 감행했다고 말하고 있다. 어차피 일본 시청자가 보는데 일본이 이기는 내용으로 해야 잘팔린다는 그런 이유. 돈 밖에 모르는 인간이라고.
댓글 없음:
댓글 쓰기